주말을 앞두고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
일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자주, 꼼꼼히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고,
추워도 실내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오전부터 오후사이 제주 산간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에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쪽 지방에는 오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30718514849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